나는 한국에 있을때는 수배전반 일을 하다가 공장자동화 설비를 하였다.
미국 시카고로 와서 한국에서 했던 기술일을 사용하기엔 영어가 높은 장벽이 되었고 환경도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이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곳곳마다 상가를 방문하며 직접 명함을 돌리고 찾아 다니면서 소개도 했다. 아는분도 없고 상가를 방문 할때 마다 문전박대 당할때도 많았고 너무 힘들었다.
처음엔 가전냉장고 새탁기 간단한 전기등 설치 및 핸디맨 정도의 일이 들어왔었고 많은 시행착오를 격었다. 좀더 기술이 필요한 에어콘도 들어 왔지만 이것을 어떻게 완벽하게 고칠까 공부하며 고민했다.
열심히 노력하며 공부하고 있을때 LA 선생님이 출간한 책과 DVD를 보면서 도움을 받았다. 때론 전화상담도 했고 기술 부분을자세히 답변하여 주셨다. 그 내용을 이해하면서 나의 기술이 발전해 나갔다. 해를 거듭할수록 나는 자신 있게 기술을 발휘 할수가 있었다.
기계마다 문제가 있을시 신속 정확하게 원인을 판단하여 서비스를 잘 처리하여 나갔다. 기계를 새것으로 체인지 할때도 선생님께 배운대로 그대로 시행하였다.
지금은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고장난 원인을 잘 파악하여 순조롭게 처리하여 나간다.
기계도 완벽하게 설치하여 문재가 전혀없다.
시카고 황 규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