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작업은 경험과 세밀한 계획을 세워야한다.
왼쪽 사진은 7년 전 California Long Beach 시에 있는 고층 병원 건물에 장비를 올리고 직원들과 헬리콥터 비행사와 기념사진을 이 지면에 올렸다.
그때 사진에 나오는 기술자들은 직접 처음 내가 가르쳤고 3년정도 경력을 우리회사에서 쌓고 있는 중이었다. 나는 미국에 이민오기 전부터 한국에서 이 기술분야에 종사하면서도 기술학원을 운영하면서 기술자를 많이 양성하여 월남전과 중동붐이 일어날때 많이 가도록 하였다.
미국에 와서도 틈나는대로 교육시켜 좋은 사람들을 우리 회사에 채용하고 자영업 또는 취업하도록 지금 까지 돕고 있다.
현재 냉동 에어콘 교재와 영상교육 DVD들은 미국 카나다 한국 호주등 나라순으로 많이 구입하여 공부하면서 기술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같은 시기에 배웠어도 나와 자주 기술문제로 연락하고 주위에 알고 지내는 같은 분야의 기술자들과 폭넓게 알고 지내는 사람들이 3년정도 뒤에 서로 기술실력을 비교하여보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하여 훨신 기술이 앞서 있다.
나는 1980년대 미국령 푸에트리코에서 2박 3일 열리는 세미나에 다녀온 일이 있다. Los Angeles에서 Florida Miami를 거쳐 푸에트리코에 들어가는 것은 한국 다녀오는 것 보다 힘들기도 하고 세미나, 호텔 그리고 비행기표 값을 따지면 지금 돈으로 $5,000정도 일 것이다. 비용이 만만치 않지만 꼭 한번 들어보고 시펐든 세미나였다. 세미나 주제는 제습설비와 에어콘 설비였다. 미국의 Munters라고 하는 유명한 제습기 설비세미나였다. 듣고보니 돈이 아깝지 않았다.
현재까지 미국, 한국, 카나다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 순으로 여러 도시에서 기술을 배워 처음 냉동 에어콘 분야의 일을 하거나 직업을 전환한 기술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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